https://x.com/DEADLINE/status/1974165097150099708
일단 감독이 퀴어여성이고 작년에 제작한 드라마 '언더 더 브릿지'에도 레즈커플이 있다는데 이건 안 봐서 잘 모르겠다
캐스팅 모집 설명보면 디나이얼 레즈캐랑 그런 베프를 몰래 짝사랑 중인 캐가 있는데 이게 그대로 나올지는 봐야알겠지만...
드라마는 가톨릭학교 무용단 이야기고 아직 방영 예정 날짜는 안 정해짐

[ 애냐 버틀러 (ANYA BUTLER) ]
여성 캐릭터. 인종은 무관. 18세. 학교 무용단의 단장으로, 뛰어난 발레 실력을 가진 인물. 아름답고 여성스럽지만 자연스럽게 리더십이 드러나는 존재감의 소유자다. 언제나 여자들 사이의 서열 최상위에 있으며, 연습 시간 밖에서도 그 리더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간다. 겉으로는 완벽히 통제된 듯 보이지만, 심한 압박을 받으면 무너지고 실제로는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다. 성적으로는 억눌려 있으며,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깊이 부정하고 있다.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이 배역은 성적인 장면을 포함한다 (섹스, 키스, 자위, 그리고 부분적인 노출 — 속옷, 브라, 등 뒤에서의 상반신 노출 포함). 또한 약물 복용 연기를 포함한다.
출연자는 반드시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무용 실력 보유자는 우대.
촬영 전, 2025년 8월 초부터 2~4주간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무용 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함.

[ 엘리스 몬토야 (ELISE MONTOYA) ]
여성 캐릭터. 라티나 또는 라티나/백인 혼혈. 18세. 학교 무용단의 공동 단장. 애냐의 날카로운 말투를 가진 위압적인 절친이다. 시끄럽고 거칠며, 전혀 사과하지 않는 대담한 성격. 유쾌하지만 거칠고 거침없는 유머 감각을 지녔다. 누구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쿨한’ 소녀지만, 결국엔 마음이 크고 따뜻한 감정형 리더. 특히 절친 애냐와 관련해서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감행한다. 그러나 사실은 애냐를 향한 깊고 절망적인 사랑을 숨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