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부녀교사가 여고생제자에게 푹 빠지는 이야기
성인-미자인게 좀 걸렸지만 유부녀백합 존맛인거다들rg 거기에 똥차라니 안 먹을 수가 없어서 2권까지 까고 옴 완결은 아니고 정발된게 2권까지인듯
이츠키쌤 : 10살연상 담임 키작 헤테로 유부녀
토가와 린 : 고딩 167 대형견 방황(ㄹㅇ 길거리 방황) 직진 연하 유혹수
사실 공수 없어보여 굳이따지면 쌤이 공인것같긴한데 리버시블 각이야
똥차포인트
담임인데 자기반 학생이랑 잠(not sleep yes sXx)
유부녀
술먹고 제자집에서 독서하고 본인은 깔끔하게 잊음
학생은 계속 표현하는데 쌤은 그만큼까지는 호응 안해줌 이정도?? 생각보다 별거 아녔음
장벽1 : 문체와 번역체
문장, 엄청, 쪼개고, 확실히 일본거다싶은게 웃음소리 나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적어 그리고 초반 소재가 좀 웩(쉬)
"좋아해"라고 하면 될 것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부분이 많아서 몇 번 튕겨질뻔 함
초반은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적응되니까 술술 읽혔음
장벽2 : 이츠키쌤 생각보다 더 개박살난 모럴과 거룩함
담임이 제자를 만난다는거에서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토가와 중1 입학식때 사진 보고도 만났을거라고 함(혼자생각)
제자랑 야한사진 주고받음 유교걸인 나(아님)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행보였음
말고는 중간에 고비 오는것 없이 술술 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