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젤드의 홍수 속 내가 자막 없이 알아듣는 언어만 볼 수 있는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젤방의 외로운 자막러입니다
이제 2편 남았으니 총 한 시간 남짓 남았는데 내가 드라마 하나 자막을 다 해간다니 이것은 놀랄 노 자입니다
20대 초반에도 안하던 걸 30대 지금 하고 있다니!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eFVjiC_TZGWVD1eEIflmdWCYb_iZCVmO/view?usp=sharing
사이트에 7일-10일에 한 편씩 올라오는데 그렇다면 8월 중순 경 완성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8월은 바쁠 텐데 부디 올라오는 대로 시간이 나길
오늘도 하아아아아아아안참 늦은 자막이지만 부디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남의 사랑은 정말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유: 왼손잡이가 왼쪽에, 오른손잡이가 오른쪽에 앉아서 손이 부딪힐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