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yhappines_ss/status/1946134831462744140?t=EpwSom0byP0rQreFCCidHw&s=19
💖 : 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몰래 좋아하고 있었잖아
💚 : 다 말하네
💖 : 비가 오자마자 고개를 딱 들었는데, 우산을 같이 써주는 거야 언니. 그 순간 완전 반했지. '이 사람이다!' 싶고, 꼭 다시 만나게 될 운명 같았어
💚 : 이건 운명을 매우남 본인이 만든 스토리네
말랑콩떡 아기가 이때부터 운명을 느끼고 기다렸다는거네...? 좋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