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에도 이어가는 『체이서 게임W』 이야기
이번 6월은 『체이서 게임W』와 관련하여 특별한 소식이나 이벤트가 없는, 그야말로 무풍 상태입니다. 방송도 끝났고, 이벤트나 DVD 발매도 아직 멀었죠. 하지만 바로 지금이야말로 이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체이서 게임』의 불씨는 꺼지지 않는다
올림픽 성화는 대회가 끝나면 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이서 게임W』의 불씨는 절대 꺼지지 않을 거예요. 지금 TV에서 방영되지 않더라도,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겁니다.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블루레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겠죠. 혹은 지금 처음으로 이 작품을 알게 된 사람이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하며 과거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불씨는 충분히 타오르고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더라도, 꺼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거죠. 꺼지지 않는 『체이서 게임W』의 성화 릴레이 바통을 함께 이어 나갑시다.
이벤트? 시즌3 소식도 없는데 뭔 이벤트? DVD 발매얘기는 뭐지..? 일본애들이 팬미팅 비하인드 블레내달라 해서 그거얘긴가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