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여운 쩐다.. 실바는 당연히 살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다워드 그 새끼가 쫓아오는 것도 그렇고 은근히 기빨림ㅋㅋㅋㅋㅋ
아 근데 실바 구해준 그 부함장(?) 너무 안됐어ㅜㅜ
아무튼 두 여자들이랑 포피는 행복해서 다행...! 근데 죽은 사람 너무 많아서 불쌍해ㅠㅠ
그리고 영국드 거의 봐본 적 없는데 덕분에 너무 잘 봤어...! 드라마 자체는 소재, 배경 탓에 음울하고 어둡고 좀 그런 게 기저에 깔려 있지만 그래도 메시지나 주제는 명확해서 좋다ㅎㅎ
기차덬에게 다시 한번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