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두 여성이 청춘(고딩 때 배구부 동아리로 처음 만남)으로 시작해서 성인되어서 다시 만나는 드라마야
특히 인물이 성장하는 모습 좋아하면 꼭 봐줘!!!
대만 드라마 때깔도 너무 좋고 브금도 좋고
배우들도 어느 하나 연기 구멍 없어서 보는 내내 편했어
(그렇다고 드라마가 항상 해피한 것만은 아님)
(주의. 둘 중에 한 명이 유부녀임. 애도 있음)
나는 이 드라마 보면서 내가 처음으로 열정적으로 좋아한 사람이 생각나서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다시 한 번 설레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또 이런 사랑 해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좀 슬프기도 하고 그래
브금도 좋아서 유튜브 플리에 넣고 듣는데 정말 오래동안 다시보고 또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야
넷플에서 시즌1, 2 모두 볼 수 있으니 다들 편하게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