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그림 보고 혼란스러워하다가 피팸이 독락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그림부터 브금바뀌면서 살짝 웃음 두근거리는 효과음 없었지만 두근거렸겠지 그림들이 락이 피팸을 지켜보면서 그린 그림들이던데 손잡는 그림도 나오고
락이 나오자마자 락한테 이거 너가 그린 그림이야? 라고 물어보는데
락이 미안하다니까 또 웃어 벅차오르는 건지 뭔지

감독이 무슨 감정으로 연기하라고 한 건지 감독도 에미 연기도 ㅁㅊ장면이야
3화 초반 질투 마지막 키스신도 좋고 개인적으로 3화가 레전드 에피같아
근데 전개상 별말없이 갔을 텐데 뭐라하고 간걸까 다음에 얘기하자고 하면서 엽서 들고 간걸까ㅋㅋ 어정쩡하게 나가가는 거 보여줬으면 시청자들 감성 깨졌겠지만 보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