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영원이의 햇살미소와 댕댕스러움 승지의 양아치 (폰)연하공 모먼트에 음~ 마트 다녀오셨어요?^^ 모먼트로 읽다가 영원이 어린시절부터 고등학생 이야기 듣고 아닌 밤중에 주먹울음함ㅜ

2권 > 승지영원 둘이 붙어 있는것만 봐도 긴장감속에 있는 애틋함과 설렘이 느껴져 좋으면서도 불안했는데 후반부에 영원이때문에 찢어진 마음은 재가 되버리고 권승지 권가놈(여기서 알게된 별명) 된거 보고 나의 5단 감정 상태.....





3권 > 빙그레언니 된 영원이 만난 승지.. 둘다 6년전에 있었던 일에 갇혀 있던거며... 본격적 권승지 후회공 들어서게되면 2권에서의 분노는 가라 앉혀지고 어느새 권승지 열심히 굴러서 영원이 마음 돌리라고 열심히 응원하게됨


4권 > 영원이랑 떨어지게되면서 잔뜩 피폐해진 권승지, 룸안에서 사랑고백과 이별... 명대사 퐁퐁 넘치는 전개와 비닐하우스+욕조씬은 진짜 쌉레전드 돌고돌아도 결국은 권승지 지영원이구나 하며 개같이 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쉬지않고 몰아서 봤다 몰입감 장난아니고 영원이때문에 쳐돌을뻔ㅜ 권승지 이눔아 잘해라!!!!!!!!!!!!!!! 난 나머지 5권과 6권 외전 이프외전 보고와서 또 후기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