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빈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언니가 저에게 '내가 촬영장에서 배운 게 있고 고맙게 느꼈던 지점이 있는데 너한테 베풀고 싶다'고 했다”면서 “나도 누군가가 믿고 해라. 응원해 주고 지지해주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고마웠다.
슬기 시점으로 이뤄진 극이니까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미친....대선배라서 같이 연기하면 다가가기 어려울수도있는데
어케 먼저 저런 유죄멘트를하지;;;슬기본 저 말이 너무 고마웠나봐 인터뷰마다 언급하는거같아 당연함 나였어도 너무 고마워서 평생기억에 남을듯ㅠㅠㅠㅠㅠㅠㅠㅠ이 조합 언젠가 또 만났으면 좋겠다...오래오래 언니동생으로 잘 지내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