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세탁기가 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래됐어요.
사진에서 제가 오늘 이 행사에 이 옷을 입었고, 다른 날 행사에도 같은 옷을 입었다고 찍혔다면, 그건 제가 직접 빨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같은 옷을 반복해서 입어야 할 때도 있어요. 저는 옷을 직접 만들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커플 액세서리에 대해서는, 그것들은 비싸고 팬들이 선물한 것입니다. 아마도 팬들이 두 사람 모두에게 선물했을 거예요. 저는 여전히 그것들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예쁘니까요.
이제부터는 우리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헤어져 성장합시다.
한 가지 더, 사람들은 제가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 모를 거예요. 작년에 찍은 사진을 오늘 올릴 수도 있고, 앱에서 제 머리 색깔을 바꿀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여기서 광고할 수 있겠네요. 저는 포토샵을 잘 다룹니다.
그리고 제가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노래들, 만약 슬픈 노래라면 그저 제가 그 가수를 좋아해서이거나, Z세대 아이들의 말로 하자면 그저 삶이 힘들다고 느껴서일 뿐입니다.
제목이나 이모티콘을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무심코 올린 겁니다. 그 노래들에 대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아니라면 아마도 무작위로 추천된 것 중에 제가 보기에 앨범 커버가 예뻐 보이는데 가사는 이해하지 못해서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슬픔을 표현하거나 누군가와 연관 짓기 위해 특별히 올린 게 아니에요. 그냥 무작위로 올리거나 제가 좋아하는 것을 올린 겁니다.
이것을 국제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팬들은 소속사 대본이라고 하는 상황이고..나도 대본 예상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난 각자의 길 가도록 나름 배려한것같어..왜냐면 cp 난파됐을때 새출발을 못하거든 팬들이 망령화돼서 sns 올리는것마다 계속 의미부여 할거고..
너무 전에 하던 cp가 인기가 많아서 새로 결성한 cp까지 악플이 너무 달려서 깨진 모 벨드 남배도 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