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락 출가하게된건 아빠때문도 있지만 엄마한테 실망해서가 결정적이었자나. 그것땜에 엄마는 엄마대로 죄책감, 독락도 내심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을텐데
처음에 커밍아웃하고 엄마가 대답 안하니까 초조하게 반응 살피는 독락아기가 안쓰러웠고 이후엔 받아주신거에 감동해서 엄마 안는거 너무 좋았어. 껴안고 같이 울면서 대화하고 서로 화해하는 장면은 찡하더라 연출 너무 좋았음
사실 독락 출가하게된건 아빠때문도 있지만 엄마한테 실망해서가 결정적이었자나. 그것땜에 엄마는 엄마대로 죄책감, 독락도 내심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을텐데
처음에 커밍아웃하고 엄마가 대답 안하니까 초조하게 반응 살피는 독락아기가 안쓰러웠고 이후엔 받아주신거에 감동해서 엄마 안는거 너무 좋았어. 껴안고 같이 울면서 대화하고 서로 화해하는 장면은 찡하더라 연출 너무 좋았음
ㄹㅇ...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