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 뇌내망상 같기도하다… 재미로 봐줘!
1~5화
1. 우도혁과 유제나
슬기 아빠 우도혁 입학식 추모 묵념때 4년간 채화여고에서 일했다고 함
시기상 제이 언니 제나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임..
CMed 동아리방에서 우도혁쌤이 동아리 담당 선생님인 것처럼 언급되는데
그 때 유태준 눈에 들어온 건 동아리 사진 속 제나...
제이가 간직한 제나의 팔찌(목걸이..?)에 우도혁이 가진 것과 같은 한국대 키링이 걸려있음
실은 우도혁이 제나에게 준게 아닐까..?
2. 조아라와 약물거래
제이는 반장 투표 개표를 조아라(종이학)에게 시켜 '우슬기' 투표 용지를 하나 더 넣음(슬기가 동아리방 갔을 때 조아라가 거기서 나옴.. 그 때 제이가 시킨 걸로 추정)
답례로 피자 + 생리대 상자를 주는데, 직전에 조아라가 노트에 적은 글을 보면 약물 거래 장부같음
제이가 병원 약을 빼돌려 조아라에게 넘겨주는 걸로 보임
하지만 정작 제이는 아빠가 준비해주는 약도 먹지 않는다. 왜일까? 아마도 언니 제나가 약을 먹는 걸 봐왔기 때문에?
3. 주예리와 부모
예리는 체납된 고지서가 식탁에 쌓여있는 상태
밤중에 버스정거장에서 기사님은 이미 퇴근했다고 말하지만, 부모의 지원이 끊긴 모양. 언제부터인가 운동화를 신고 걸어서 등교를 하고 있음
그리고 하프 레슨 때 집안 가득 먼지가 쌓여 있는 걸로 보아 가사 도우미도 방문하지 않는 듯
당연히 레슨비도 밀린 상태.. 왜일까?
12시 기다리며 다시 1화부터 정주행하고 적는 글
앞으로 매일 저녁을 이렇게 보내는게 아닐까 무섭다 이 드라마
그래서 볼 풀장 언제가?
+)추가!!
1. 정조준 학원 문제지
우슬기는 교복 거래를 한 당근 판매자에게서 학원 문제지 파일을 받는다.
그러곤 방문한 학원에서 제이와 마주치는데
이건 정말 우연일까? 도대체 누가 설계한 걸까?
2. 우도혁 핸드폰 '발신자 정보 없음' 전화
세탁방에서 발신자 불명 전화가 우도혁 핸드폰에 걸려오는데..
이제보니 이거.. 혹시 제나가 전화한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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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1. 유제나 행방
주예나가 간 업소에서 경찰(맞지?)이 행방을 묻는 소녀의 사진이 유제나처럼 보이는데…
2. 유태준과 우도혁
유태준은 ‘유제나’ 파일 속에 우도혁에 관한 정보(가족관계, 실종전단지)를 두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뭘까
그리고 몰래 그 파일을 찾아내는 제이는 무슨 속셈인가
J메디컬과 슬기새엄마의 의료소송 합의 때문이 아니라, 제나 언니를 찾기 위한 단서, 수단으로 슬기에게 접근한 것은 아닌지…
3. 겁쟁이 유제이
혈액 공급을 받을 때 팔을 찌르는 주사바늘을 끝까지 바라보는 유제이
언제 아플지 알아야 한다는 제이의 말에 주치의는 “준비를 하면 뭐하냐, 아픈 건 똑같다” 라며 제이를 향해 겁쟁이라고 말한다
제이는 주사바늘 말고도 어떤 아픔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일까 사실은 겁쟁이 유제이인 걸까…
4. 슬기의 약거래 현장
누가 지켜보고 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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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1. 유태준이 주예리에게 시킨 일
돈이 필요한 예리는 제나의 실종 건을 두고 유태준을 협박하지만, 역으로 돈때문에 유태준의 장기말이 된 예리.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버스에서부터 병원 탈의실까지 예리의 시선은 슬기의 가방을 향해있다. 이유가 뭘까?
학부모의 밤에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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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1. 슬기가 제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제이는 좀 더 심사숙고 한다는데.. 과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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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1. 병진이와 제나
병진이는 남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제나가 여자란 걸 알아챈 듯한데 이야기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