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주디 마지막화에 어른여자 얼굴을 하고 다시 나타나서 떼랑 바미 쳐다보고 웃어주실때 내 심장이 저릿함...
속도 없이 뭐가 좋다고 셋이 셀카를 찍어주니 ;
주디는 연상의 정석같아
남친있는데 키스한거 탓하지도 않고
결국엔 바미가 먼저 알아가 보고싶다고 말할정도로 덤덤하게 기다려주는 그런 사람
대사도 다 주옥같아,,,잘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고 바미가 물어봤을 때
말을걸면, 대답해주는 사람
기다리고 있으면, 눈앞에 나타나주는 사람
이렇게 대답해주면서 바미가 그런사람 만나길 말해주는거잖아;;;;;
나힘들다...주디바미 이제 얘기안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