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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체이서게임 1주년 특집 미나상들이 이츠후유로 연성하거나 망상하는 트윗 총정리 모음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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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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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지났지만 어쨌든



추워서 목도리에 얼굴을 묻고 있는 fy가 귀여워서 키스하고 싶어진 itk가 fy의 이름을 부르고 고개를 들게 만든 순간, 키스하는 itk와 다시 목도리에 얼굴을 묻는 fy


https://x.com/jpmgtap5mgwpdm/status/1876661026730672573?t=8qfvF7_IMpzgyp4pJlZciQ&s=19

이츠키가 코우 씨에 대해 검은 감정을 가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교차하는 체온의 밤'에서 후유에게 많은 질투를 부딪혔기 때문 아닐까? 이런 생각을 심야에 해버려서 미안해요. 1년이 지나서 이런 망상을 하고 있어서 죄송해요. 체이서 게임W 너무 좋아요.



설날 살찌는 것에 고민하는 fy와, "전혀 변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면서 fy를 안았을 때의 질감에 만족하고 자주 안아주거나 백허그를 하며 배를 문지르는 itk(무의식적으로)에게 "…야!"라고 말하는 fy.


https://x.com/mukuro_k/status/1876569365505827066?t=lT_GfdjPce3AXWUcMCx0lg&s=19

대학 시절의 하야시 후유쨩은 세상 물정을 모르는 오죠사마라서 하루종일 "괜찮아?" "혼자 할 수 있어?"라고 계속 신경 써주는 하루모토 카호고 이츠키에게 아이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이츠키는 저기 가 있어 😡"라고 말했지만, 3시간 정도 지나서 "어째서 이츠키가 옆에 있지 않아? 😡"라며 화를 내는 식으로 전혀 불합리한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 때, 코우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우리의 이츠후유는 몇 라운드...

아무것도 아닙니다. 만약 의미를 이해한 어른이 있다면, 상상을 댓글란에 남겨주세요😉


https://x.com/akiya1238/status/1875847782155849919?t=Zl2t6JtreDuKHYalPdnGLg&s=19

fy가 옷을 갈아입는 중에 방에 들어가 버린 itk. 엄청 당황하며 계속 사과하는 itk에게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만나도 가볍게 넘어가게 된 itk에게 "이제 나한테 흥미 없다는 거야?!"라며 불합리하게 화를 내는 fy. 다만, 친하게 지내는 빈도(독서 빈도ㅋㅋ)는 특별히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한다.



이 상황 옆이 후유인 버전도 보고 싶네요. 자기가 옷을 벗고 있고, 심지어 후유 옷도 벗고 있어서 확실히 뭔가 있었던 밤인데, 이츠키는 전혀 기억이 없어서 후유에게 엄청 혼나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https://x.com/tappuri_butter/status/1873505635037528575?t=7hvU4SdN86rilJ1gbgg3CA&s=19

itk의 집에 전화가 왔을 때 fy가 대신 받아서 "네, hrmt입니다"라고 응대하고, 그 말에 생각이 멈춰버린 hrmtitk 씨.



점장, 단골 손님에게 "올해도 신세를 졌습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언짢은 fy에게 보여져 "hrmt 점장은 누구에게나 신세를 지네요"라고 불합리하게 화를 내는 상황을 보고 싶어요.


ORzkkj

itk가 "정말 좋아해"라고 말하고, fy가 "사랑해"라고 말하는 게 너무 좋아요. 질투가 많은 fy라서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면 "절대 나에게서 떨어지지 마, itk는 내 것"이라는 엄청 무거운 연인이 형성되는데, itk는 "사랑해"라고 하지 않고 "정말 좋아해"라고 말하는 건, fy가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면 언제든 그쪽으로 갈 수 있도록 일부러 도망갈 길을 열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fy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자기 안에 계속 담아두는 모습도요. fy를 위해서라면, fy조차 쉽게 놓아줄 수 있는 itk. 그렇기 때문에 시즌 2에서 itk가 "사랑해"라고 말한 건 "이제 어떤 일이 있어도 fy 곁에서 떠나지 않아, 난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할 거야"라는 각오가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그 직후 fy에게 "혼자 있고 싶어"라는 말을 듣고 바로 거리를 두긴 했지만요, 웃음)


https://x.com/jpmgtap5mgwpdm/status/1871581640658686320?t=RlepJaTUNgn1HUyfWZxy3A&s=19

천이 많이 덮인 산타 복장을 입고 있는 후유를 "귀여워, 귀여워"라고 연신 말하며 안아주는 이츠키(대학 시절).


아슬아슬한 산타 복장을 입고 있는 후유를 눕히는 이츠키(현대).


보고 싶네요...

※ 츠키는 산타의 선물을 기대하며 일찍 잠자리에 듬.



옷을 벗는 것을 몹시 부끄러워하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fy를 안심시키고자 먼저 전부 벗는 itk.

fy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게 하며 "부끄러운 건 fy만이 아니야?"라고 말하지만, 놀란 fy에게 응시당하자 부끄러움이 한계를 넘어 옆으로 쓰러지는 이야기.


나중에 "(멋없었지…)"라며 살짝 풀이 죽는 itk와 "(상냥하고 멋없고 멋있었지…)"라며 흐뭇해하는 fy.


https://x.com/jpmgtap5mgwpdm/status/1869516005460107352?t=ml6LVExUEGmru92qnm-4NQ&s=19

fy는 itk에게 자주 "당장 헤어질 거야!" 혹은 "싫어!"라고 말하고, itk는 "그래, 알았어. 이리 와?"라고 달래지만, itk는 절대 fy에게 "싫어"도 "헤어지자"도 말하지 않고, 그 말들이 그녀 안에서는 금기어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학생 시절 itfy】

itk의 체력이 너무 넘쳐서(무엇 때문인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함께 묵을 때는 fy가 "밖에서 10킬로 뛰고 나서 목욕해"라고 말하지만, itk는 아드레날린이 분출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이야기.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텐션이 폭발하여 완완 15킬로를 뛰고 돌아온 후, 너무 늦게 돌아와서 목욕하고 나면 잠이 든 fy.

아드레날린이 펄펄 나오는 완쨩은 주인에게 뛰어들기 시작하고, 다음 날 대강의 교육을 받는 완쨩(강아지)


https://x.com/mukuro_k/status/1869254812271092101?t=mWL_cOWd52waDXC59ZyHlw&s=19

하야시 후유는 영원히 악마 LINE을 보내고, 불합리한 상태로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후유 "왜 손 안 잡아줘?"

"만지지 마!"

후유 "옆에 앉지 않아? 왜?"

"저리 가!"

이런 느낌.



hrmtitk가 하트 이모티콘을 입력했다가 지우는 정도로 자의식 과잉인 상태였으면 좋겠다(짝사랑 시기).


https://x.com/akiya1238/status/1867217746792177941?t=AShXDLaZw77fB1Cu21Ie9A&s=19

화가 나 있는 fy를 옆으로 보면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와, 이 아이 너무 귀엽다", "진짜 귀여워", "사귀고 싶을 수도 있겠네"라고 중얼거리는 itk.

킹! 하고 눈을 빛내며 "누구?"라고 itk의 스마트폰을 빼앗듯이 확인하자,

"fy, 귀엽지?"

"……이미 사귀고 있잖아!"



"itk, 손 좀 줘"라고 말하고 손을 내밀자, 손바닥을 맞대며 "역시 itk 손이 더 크네"라고 무심하게 웃는 겨울비에 살짝 두근거리는 itk.

스르륵 손가락을 엮어 손을 잡고, 장난스럽게 웃는 fy에 두근거림을 넘어서 가슴이 쿵쿵 뛰는 itk(사귀지 않음).


https://x.com/ankromochi_/status/1868125587954708554?t=qmhKAx1B8j1E1hxNwwC0JA&s=19

친구에게 "itk 키 크니까 벽쿵 좀 해봐!"라고 말했을 때, 그 장면을 불운하게도 hysfy에게 목격당하고, 그로 인해 일주일 동안 말을 하지 않게 되는 이야기(사귀지 않음).


"제발 그만해"라고 팔을 잡아당기자, 어쩌다 보니 fy에게 벽쿵하게 되는 itk.

그리고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그 아이와 서로 눈을 맞췄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되어 더 화가 나서 억지로 키스를 하는 fy(사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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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무명의 더쿠 2025-01-31 00:46:48
    하 ㅅㅂ
  • 2. 무명의 더쿠 2025-01-31 00:47:08
    진짜 말은 청산유수 사회학과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러나봐
  • 3. 무명의 더쿠 2025-01-31 00:49:08
    말로 기껏 쌓은 모래성을 행동땜에 눈앞에서 부숴버리면서.. 넌 신뢰를 얻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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