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가 두려워 하는 입장도 이해가고, 제우디가 계속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어서 힘든 입장도 이해감. 둘이 잘 어울리긴 하는데 지금 상황이나, 타이밍이 서로에게 너무 지침만 가져다 준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