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소식이나 들으면서 가끔 멀리서 지켜보고 책 내면 몰래 주고 살았을 건지
보면 헤어져도 안 보고 살지는 못하겠는지 맨날 말도 없이 선물 놓고 와 차라리 술 먹고 새벽 2시에 문자 보내놓는 게 진전이라도 있겠어 욕심도 못내고 미련도 못 버리고ㅠ
11화 보고 행복한 거 봐야지 하고 앞회차 봤는데 운이가 옵움한테 보내기 싫은데 자기가 어떡하냐고 울고 캠핑가서도 너무 좋아해서 더 슬퍼짐 힐링하려고 봤다가 힐링은커녕 킬링만
그냥 그렇게 소식이나 들으면서 가끔 멀리서 지켜보고 책 내면 몰래 주고 살았을 건지
보면 헤어져도 안 보고 살지는 못하겠는지 맨날 말도 없이 선물 놓고 와 차라리 술 먹고 새벽 2시에 문자 보내놓는 게 진전이라도 있겠어 욕심도 못내고 미련도 못 버리고ㅠ
11화 보고 행복한 거 봐야지 하고 앞회차 봤는데 운이가 옵움한테 보내기 싫은데 자기가 어떡하냐고 울고 캠핑가서도 너무 좋아해서 더 슬퍼짐 힐링하려고 봤다가 힐링은커녕 킬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