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헬레나랑 키스하고 식당에서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 뜯어보는 자리에서 계속 헬레나만 보고 먼저 와주길 바라는 눈치였는데 결국 안오고, 다 끝나고 쉬는시간에 침대로 가서도 제우디 혼자서 헬레나 사진 박힌 쿠션 쳐다보면서 기다리는 눈치였음. 근데 헬레나 하비에르(그 안에서 사귄 헬레나 두번째 남친인데 개가티 깨지고 존나 싸웠다는데 다시 친해지고 있음.. 제우디 입장에서 존나 불안한 상대가 둘이나 됨)랑 이야기하러 나감.. ㅅㅂ 나같아도 욱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