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정에서 합숙하다보니 연애도 하고 하는 건데 이 전에 헬레나는 로렌조, 하비에르랑 사귀고(?) 사귀었다 하는게 맞는건지 뭔지 어쨌든 저 둘과 관계가 있었음. 그러다가 둘과 완전 개판 싸우고 끝남. 근데 그 남자 둘이 헬레나 비웃고 모함하고 다녀서 집안 사람들과 서먹한 상태였음. 그 후에 제우디 합류
제우디는 저 둘과 헬레나는 정리 됐을거라 보고 헬레나한테 들이대고 유독 챙겨주고 하면서 다시 집안사람들과 친하게까진 아니여도 어울릴 수 있게 만들어놓음. (오죽하면 집안 다른 출연진들이 제우디가 합류하고 헬레나가 밝아진거 같다, 잘 웃는다 할 정도) 근데 존나 큰 장벽이 헬레나 어머니가 동성애 혐오주의자.. 여동생이 커밍아웃하자 집에서 쫒아내기까지 함..< 이게 헬레나가 제우디랑 진지한 이야기 못하는 이유 (헬레나도 여자 2명과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보긴 했지만 연애는 아니었다고함) 그래도 어찌저찌 제우디가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문제는 뭐가 무서운지 서로 대화를 안 함 ㅎㅎ
그러다가 다른 사람한테 제우디가 본인 이야기를 털어놓음.. 9개월 동안 만난 10살 연상 여자가 있었는데 실컷 사귀는 도중 자기 헤테로라고 하고 떠남.. ㅅㅂ 결국 호기심에 제우디 이용해먹은거임.. (참고로 제우디는 양성애자임) 그래서 본인은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다고 함 < 이게 제우디가 헬레나랑 본격적인 대화를 못하는 이유인듯
어쨌든 저 둘은 서로 말고 다른 다른 사람들한텐 자기 생각 잘 말하는 중... 근데 저집에 제정신인 사람이 별로 없어 심지어 제우디가 알폰소한테 많이 의지하는데(실친임) 이새끼가 자꾸 안될거라고 주입함.. 그런데도 중심 잘 잡아가는거 같았는데 ㅠㅠ 제우디는 헬레나는 나보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게 더 힘들거다.. 기다려보겠지만 이 이야기의 끝이 좋지 않을 걸 알고있다고 하고... 헬레나는 제우디 덕분에 좋은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 그 누구에게도 상처주고 싶지 않다는 상황..
그러다가 제우디가 신뢰, 이용 당한다고 생각하고 헬레나를 의심하게 된 계기가 생김.. 시간이 지날수록 갑자기 처음 사귀었던 로렌조랑 헬레나랑 가까워지기 시작함.. (심지어 로렌조랑 헬레나는 같은 소속사라서 이 프로그램에서 버티기 위해서 자기를 이용하는 거 아닌지 생각하게 됐다함.) 제우디 입장에서 존나 다급해지고 신경 쓰이는 상황이 시작...
그러면서도 둘이 몸은 끌리는 상황인데 오늘 일이 터짐.. 클스마스 이브라 파티하는데 제우디가 거하게 취함.. 술김에 용기 낸 건지 몰라도 헬레나한테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헬레나가 오늘은 아니야 하고 나감 머리 쥐어 뜯는 제우디 놔두고 로렌조랑 춤춤...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오늘은 하나님 생일이라 키스할수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제우디 울면서 난 역시 이용당한걸거야 이러고 있고.... 그러면서 파아아아아아아국 진행중
제발 둘이 대화 좀 해라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