름이가 딴이는 사실 sensitive 한 사람이라고 캐치한것도 좋고 그런 부분이 연기에 대한 집념으로 이어지는것도 좋음...
그리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장난 진짜 많이 치면서도 동시에 생각 깊고 진짜 배려심많고 매너좋을 수 있는거고
그걸 름이가 캐치해서 말해줄수있는것도 좋음... 그냥 장꾸라고 넘길수도 있는데 고양이처럼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깊생하면서 남딴은 이런사람이구나 파악한거자나.........
름이도 진짜 속깊고 다정하고 부드러운 심성이어서 딴이랑 잘 맞는듯하고 둘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것같아서 그저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