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강아지야ㄹㅇ 일단 부르면 쫄쫄 빠른 걸음으로 어깨 쭈구리고 달려오는 게 제일 귀엽고 메이가 조금 마음에 들어하는 거 같다 하면 다 기억해놨다가 해주는 거 같음 근데 생색도 딱히 안내
이번에 캠핑 가서 깃발같은 거 꾸며놓은 것도 그렇고 향초도 가지고 다니고 눈 안 보여서 아주 걍 애지중지 미챠씀..눈 보이는 거 알아도 팔불출대잔치할 듯
가끔 메이 손 뿌리치고 우울해서 땅팔 때 좀 있는데 메이가 많이 참아주는 것도 있긴 하지만 아이운은 다 사정이 있다....둘이 빨리 행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