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조금 읽어봤을때 감상임(수정- 나 거의 다 읽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의 혐관은 사실 과거의 잔여물이고... 과거의 개큰혐관들이 전설적임
-핀야(프린)가 던지고 간 과거의 폭탄은 생각보다 컸다...나였으면 얼굴보자마자 삽으로 쳤을 것. 그리고 그 불주댕이 정말;;
-부아(베키)는 막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나 의외로 자낮 열등감 캐릭터(핀야로 인한)... 그 얼굴로 이걸 말아주신다구요?ㅠㅠ 압도적 감사
-생각보다 혐관부분 짧고(수정- 그런 줄 알았는데 전체의 1/4정도임...ㅋ)
-FWB 부분도...있는게 맞나? 내가 생각한 FWB는 흥 너는 별로지만 몸 하나는 괜찮군 이런 느낌인데 얘네는 그냥 사귀자고 안 해서 FWB인거 같은...이미 적당히 사귀고 있는거 같은데;
아직 읽는 중이라 감상이 추후에 바뀔 수는 있을 거 같긴한데...
현재까지 읽어봤을때는 흥미진진함. 로맨스랑 장르물이 적절하게 섞여있음.
핀팍도 왕실언어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번도 전문용어때문에 만만치 않을듯..ㅠㅋㅋㅋ 힘내라 프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