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본은 다들 알다시피 수상한 필모를 겁나 찍은 백합유공자고 자신도 그런 이미지인것을 알고있었음. 그런데 그런 세계가 있다는걸 인식도 안하고 있다가 체겜을 찍고나서 처음 느꼈다고 했단 말이지ㅋㅋ 그렇게 막 알게된 사람이 자기 노래 홍보할때 집에서 파트너랑 해보세요~하더라고 ㅋㅋ후유본은 팬층 99퍼센트가 여덕인데 여덕들한테 얘기할때도 남친대신 파트너란 말을 요새 많이써
이츠키본도 여학교서 동급생 좋아도 해봤고 후배한테 러브레터도 받아봤다고는 했지만, 일본사회가 보수적이다보니까 그동안 플러팅 멘트 보면 내가 남자라면 너랑 사겼다 이런식의 레파토리가 많았단 말임? 체겜 이후로는 한번도 그런 플러팅을 못봤고 이번에 팬 대상으로 유사연애 테마 캘린더ㅋㅋ를 냈는데 컨셉 소개하면서 파트너라고 지칭해줌ㅋㅋ
체겜이후로는 본체들도 말할때 한번씩 필터링거쳐서 말하고있는 느낌이라 놀랐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