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세계를 확장시켜주는 관계 언제 노잼됨?ㅠㅠㅠ
아이운에게 메이는 접었던 꿈을 다시 펼치게 해주는 기폭제가 되고 메이에게 아이운은 두려워서 외면했던 걸 같이 손잡고 마주하게 해주는 든든한 동행인이 되어주는 이런 관계 너무 가슴 후벼파 평생 재밌음...
6화까지 흐름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같이 성장해나가는 거 ㅈㄴ아름답다 성애적인 사랑과 동시에 인생에 떼어놓을 수가 없는 존재들이 되는 거 갸미친 듯 토요일에 키스만 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 우는 씬 나왔던 거랑 착장 같아서 엔딩즈음에 뭐 하나 터지고 다음주로 넘어갈 거 같은데 혹시 옵움 깨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