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렛 먹고 나 먹으라고해도 못먹음
네 인생엔 나와 옵움이 사라져줘야 할거같아..... 라고 다짐해놓고 메이가 전화하자마자 달려감
장미 한송이 품에 안고 오토바이타고 달려감
수가 존나 유혹해서 감당안되면 도망공모드됨
차별받는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옵움에 대한 죄책감 제외하곤 누워있는 옵움, 할머니도 알뜰하게 잘챙김
까올리 돈으로 본인 속이려고 한 사람 메이한테 용서해달라고 마음도 넓게씀
수가 샤워할때 영통 끄지 말라하니까 진짜 안끔;; 말 다 잘들음
할머니에게 차별받았고 메이가 그토록 사랑하는 옵움 본인도 아니고 이래저래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하며 자존감도 낮음 -> ㅈㄴ 삐뚤어지게 자랐어도 인정인데 애가 존나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