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과정은 많은 분들이 이미 여러 번 말씀해 주셨기에, 저는 손으로 직접 건네주는 과정에서 CGW 관련된 이야기를 할게요.
이츠키본
11월 7일, 저는 이츠후유와 같은 옷을 입고 마마에게 "다이스키"라고 말했어요. 마마는 이를 보고 아주 놀라면서 옷을 가리키며 "아, 그 옷!"이라고 말했어요. 저는 제 가방에 있는 단단 선생님이 그려 주신 이츠후유그림을 보여줬고, 마마는 매우 기뻐하며 "귀여워!!"라고 했어요.
11월 8일, 마마에게 "체이서게임 다이스키"라고 말했더니 마마는 행복하게 "다이스키"라고 답해 주며 W포즈를 취했어요. 원래는 세 번째 시즌을 기대한다고도 말하려 했는데, 스태프가 막는 바람에 다 말하지 못했어요.
후유본
11월 9일 낮 팬미팅에서 나카무라에게 "정말 좋아하고 CGW 3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무라는 "기다려 주세요"라고 답해 주었어요. 제가 직접 만든 펭귄과 작은 만화를 선물로 드렸는데, 그녀는 "정말 귀엽다"고 했어요.
저녁 팬미팅에서는 무라에게 만화를 봤는지 물었고, 그녀는 아직은 못 봤지만 돌아가서 꼭 보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이츠후유 옷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그림엽서를 들고 찍었어요. 그 엽서를 무라에게 드렸더니, 그녀는 기뻐하며 귀엽다고 말했어요.
기다려주세요 허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