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땐 눈 그렇게 만든 코솔 얘기에 한정한 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메이 본인도 포함인가 싶네
직업이기도 하고 변호하는 입장에선 수임했으니 가해자 형량 줄인 건 해야할 일을 한 건데 그 사건 맡은 거 자체가 원치않은 거였기도 하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속에서 뭔가 무너진 느낌이라 일부러 눈도 아버지가 더 좋은 의사 소개해준다는데도 치료 안 받나 싶은 생각이...
아닐 수도 있는데 사연 풀릴수록 짠하다 뭐 행복하게 자라질 못했네 어떻게 풀지도 궁금함 인간불신 생기면 어카냐고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