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대 같은 덕질로 보낸 선물 후기를 남겨요.
8일에 마마에게 토무의 굿즈를 건넸는데, 그녀가 그걸 보고 마치 맛있는 걸 먹은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토무!"라고 했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고 활기찼어요. 그리고 만져보려고 손을 뻗으려 할 때 제가 인파에 떠밀려서 끝내 건네지 못했어요.
9일에는 무라(村)를 만나러 가져갔어요.
점심에 1대1로 70명과 만났는데, 평균 2분 이상이 걸렸어요. 주최 측의 실수로 폴라로이드 사진이 계속 노출 문제로 재촬영되었고, 오후 5시 반쯤 스태프가 그녀의 배달음식이 이제야 도착했다고 하는 걸 들었어요. 저는 많이 말하지 않고 빠르게 사진만 찍고 노출된 폴라로이드를 들고 나왔어요. 제 모습은 아주 이상하게 나왔지만, 무라가 예쁘게 나왔으니 괜찮았어요.
저녁에는 그녀가 다시 조금 활기를 되찾아서 토무와 아루의 굿즈를 건넸는데, 그녀는 아주 좋아했고, 인스스로 제가 보낸 걸 기억하고 있었어요. 잠을 잘 못 자서 기억력이 좋지 않은데도 자신이 본 팬들은 잘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녀가 토무를 가리키며 "이것도 저 주시는 거예요?"라고 물어서 "전부예요. 친구나 친척에게 줘도 돼요"라고 했더니, 두 개의 굿즈 세트를 들고 기뻐하며 저와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유우카를 본 사람은 그녀에게 치유받지 않을 수 없고, 유리카를 본 사람은 그녀의 미모에 얻어맞지 않을 수 없어요.
끗
이 중궈런 지능적이네..전날 이츠키본한테 고양이굿즈 못줬으니까 후유본 통해서 주려는거잖아 ㅋㅋ 표현도 고능하다 얻어맞고 치유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