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jamiegurl38/status/1853305736534569415
"네가 도망치고 싶다면 내가 함께 갈게, 말만 해"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 내 마음을 따르게 된다면, 고모, 너, 가문까지. 모두의 이름에 누를 끼칠거야"
"그래서 이 길을 선택 한다고? 죽을만큼 괴롭고 지옥 같은 삶을 살지도 모르는데?"
"응, 너에게 한 모든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서 난 평생 이 고통을 안고 살 각오가 되어있어"
나 우러 😭 눈빛도 미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