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연하게 기다리는거랑 차기작 있다는거 알고 기다리는거랑 천지차이야 전자는 심심할때나 이유없이 갑자기 막 회사에 대한 분노가 차오름ㅋㅋㅋㅋㅋㅋㅋ 후자가 되면 차기작 생각하면서 분노를 누르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