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유본한테 스페인 음식점 데려가달라고 하다가 뜬금 "그러는 김에 집에 놀러가도 돼?" 하면서 사심 채우는 이츠키본 개웃기고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가 후유본한테 먼저 사람들 불러내는 편이냐니까
"그런 사람은 한정돼 있어요. 불러내고 싶단 생각이 드는 사람은, 얘기 나누면서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나, 앞으로도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유우카쨩은 함께 있으면 즐거워서 금세 불러내게 돼요."
후유본.......정말 친해질수록 멘트 묵직해지는 타입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