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쓴 유명 작가가 쓴 소설인데 너무 절절한 순애임
첨에 주인공이랑 히로인 둘이 자기 남자친구랑 콘도 놀러오면서 서로 알게 되는데(남자친구들끼리 어릴 적 친구고 여주 둘은 처음 본 사이), 남자친구 존재 보면 알겠지만 둘 다 뼈헤녀로 살아왔다가 갑자기 벼락 맞은 듯이 사랑에 빠짐. 이후는 스포라서 직접 읽는 거 추천
개인적으론 '여자가 좋은 게 아니라 너라서 좋은 거야' 이런 설정 싫어하는데 얘넨 그냥 그거야... 서로의 존재가 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애들임.
e북 있으니까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