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전에 마마마 물어봤었던 덬이야
751 5
2024.09.20 18:38
751 5
정주행은 진작에 끝났는데 혐생때문에 이제야 후기를..ㅠㅠ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후기라고 못하지만 그래도 글 남길게

사실 치유물이라 걱정하고 봤는데 3화 마지막 그 씬 말고는 딱히 없었어서 괜찮게 봤어 오히려 노골적으로 잔인하다기 보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는게 더 크게 다가왔는데 연출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모든 내용이 납득이 되면서 치유물이라는 사실이 잊혀지더라 그리고 내가 멘탈이 터졌던 부분은 바이올린하고 녹색머리.. 백합이라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nl요소 나온것도 그렇고 사야카가 흑화해서 죽게된 결정적인 원인 제공을 한게 얘네라 생각해서 난 얘들 좋게 못보겠더라 그래도 사야카는 그 똥차말고 쿄코같은 벤츠가 와줘서 다행이라 생각함 진짜 바이올린 넌 인간적으로 그러면 안되는 거였다 그리고 녹색머리 넌... 너도 큐베맛 좀 보자 아 근데 바이올린 근황보니 녹색머리도 내친거 같던데 이건 자세히 아는덬있니? 설명부탁할게 그리고 마도카도 할말이 있는데 호무라가 오랜시간동안 고생한거 알았으면 신될때 같이 데려갔어야지 같이 가서 꽁냥꽁냥 했었어야지 매정하게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말만하고 떠나냐.. 그러니까 얘가 흑화해서 반역을 일으키지 근데 그렇게 되면 얼마도-호무라-일반 마도카 이렇게 되니까 호무라 입장에선 좋은건가?(흐뭇) 아무튼 다시 돌이켜보면 마마마는 내용만 보면 절망이 가득해 보이지만 결국 희망을 얘기하는 아이러니한 작품인것같아 그 희망이란것도 이루는게 아니라 희망이 되는 이야기라 새롭게 느껴지고 더 와닿더라 내가 진짜 글솜씨가 없어서 후기는 여기까지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으로 마칠게


그때 실시간으로 봤던 덬들중에 예상했던 결말이 있었어?

난 마도카가 뭔가 할거라고는 생각했는데 내 기준으로는 허무한 결말이었어서..얼티밋이 마도카 강화폼이란것만 알고봤는데 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같은 건줄 알았는데 아예 다른거였어서 울었어


반역은 판권이 없어서 대체로 마기레코 봤는데 이건 뭐..

애니는 백합노선 타는거 같은데 게임도 백합이 진한편이야?

궁금해서 찾아보니 200명 정도 되는거같던데 현실적으로 얘네 전부 백합은 아닐거 같아서..


아 그리고 회천 pv공개됐더라고(짝짝짝)

회천에선 마도호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둘 그냥 사랑하게 좀 해주세요!!!

많이 허접하지만 후기 여기서 마칠게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502 11.20 27,6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05,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36,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61,9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65,085
공지 알림/결과 📺2024 GL드 정리 21 08.20 17,540
공지 알림/결과 GL방에서 언급 가능한 1차 상업 GL의 기준 9 20.05.21 75,199
공지 알림/결과 ⭐️👩‍❤️‍💋‍👩 ~ GL방 독방 기념 인구조사 하자 ~ 👩‍❤️‍👩 ⭐️ 502 20.05.15 61,2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 후기 젤방 후기 카테 연어질 하며... 후기의 후기 (소설!!) 7 11.11 726
249 후기 체이서게임 늦은 초콜렛 나눔 받은 후기 4 11.09 322
248 후기 연하의 사랑 후기 1 11.08 539
247 후기 북부 대공이 여자라고요?! 후기 2 11.08 829
246 후기 체이서게임 자막덬의 초콜릿 무나 후기 ♥ 2 11.06 367
245 후기 체이서게임 초콜렛 나눔받은 후기 4 11.06 318
244 후기 수상한최과장 담백+일상+잔잔+오피스물 좋아하면 같이 보자고 쩌렁쩌렁 외치는 글! 3 11.02 582
243 후기 좋아하는 맛 후기 6 10.29 783
242 후기 무심화끈연상수 아방밸없조빱연하공 추천합니다 7 10.27 685
241 후기 일본 소설 <처음부터 내내 좋아했어> 좋당 2 10.11 718
240 후기 쿨한 린코 씨, 깜찍하고 귀여운 후배한테 익애받다 후기 10.10 393
239 후기 암실 후기? 2 10.08 716
238 후기 층계참에 스커트가 울린다 안보고 뭐해 3 09.24 1,016
237 후기 단편 드라마 홍보(만약 이 기분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2 09.22 897
» 후기 전에 마마마 물어봤었던 덬이야 5 09.20 751
235 후기 낭만적인 우정에 관하여 후기 2 09.12 1,151
234 후기 아가씨, 이러지 마세요 후기 5 09.01 1,790
233 후기 그날 우리가 묻고 온 것 후기 4 08.29 1,410
232 후기 Gl계의 미드소마를 뽑으라면 이작품을 꼽겠음 (스포포함) 2 08.17 1,831
231 후기 컬트 백합 후기 (스포) 6 08.02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