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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바미 걍 아 좋다.. 이게 아니라 진짜 미쳐있었거든ㅋㅋㅋㅋ 그게 ㄹㅇ 익숙한 맛이라 그랬던 거 같다..
(((시작부터 붙어 먹거나 등장인물 모두가 당연하게 지엘/비엘이 되는 세계관 아니고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그 분량에도 서사 촘촘하게 쌓고 갈등혼란 다 겪고 스며드는 게 납득될 수밖에 없는 스토리.. 기본적으로 차곡차곡 서사 쌓아가는 맛이 유구한 한드맛이잖아ㅜㅜ 태드 많이 봤지만 아직까지 요런 맛이 너무 좋음)))
난 심지어 주디바미한테 솔지완이 계속 겹쳐 보였어.. 지금은 같이 언급하는 것도 미안하게 됐지만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미련이 아직도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