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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1) 

배우 나카무라 유리카가 도쿄에서 열린 드라마 ‘체이서 게임 W2 아름다운 천녀들’ 기자회견에 스가이 유우카, 치세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LGBTQ+’, ‘노동 문제’, ‘성희롱’ 등 사회적 문제를 날카롭게 다룬 TV 도쿄 최초의 “레즈비언” 주인공의 복수 애정극 ‘체이서 게임 W’. 이번 시즌은 시즌 1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이츠키와 후유가 헤어진 후 다시 만날 때까지의 1년간의 공백 기간과 재회 후의 두 사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립니다. 전작에 이어 주인공 하루모토 이츠키 역은 스가이 유우카가, 또 다른 주인공 하야시 후유 역은 나카무라 유리카가 맡습니다. 치세, 쿠로타니 유카, 키쿠치 히나, 하나야기 노조미, 호시노 나오 등이 출연합니다.

 

속편이 결정된 것에 대해 나카무라는 “이번 ‘체이서 게임 W2’에서 하야시 후유 역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전작보다 완전히 새롭게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형태로, 더 깊어진 두 사람의 사랑이 그려질 것 같아요. 가정 환경이나 두 사람의 관계, 저희를 둘러싼 캐릭터들까지도 정말 볼거리가 가득하니, 그런 부분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역할에 대해 나카무라는 “전작은 파워하라 상사로 시작해서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달콤한 느낌의 후유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정이 풍부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부분이 후유의 귀여운 면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작과의 변화에 대해 “전작에서는 빨강을 강조했어요. 빨간 립스틱이나 빨간 네일 등으로 강한 여성을 연출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색깔을 상당히 없애고 입술 색도 일반 핑크로 자연스럽게 바꾸었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정말 심해서, 질투하거나, 질투하거나, 울거나 웃거나 하는 등 다양한 감정의 후유를 이번 시즌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W주연인 스가이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거나 대본에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을 때는 두 사람이 함께 상담하고 감독과 이야기하는 환경을 서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회고했습니다.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도 스가이 쪽에서 ‘이 장면은 어떻게 생각해?’라고 자발적으로 상담해 주셔서, 그런 진심이 담긴 순간이 정말 멋지게 보였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좋았다고 느꼈습니다”라며 깊은 신뢰를 보였습니다.

 

스가이는 “유리카는 결단할 때는 확실히 결정하는 훌륭한 배우라고 항상 생각하는데, 그 외의 부분에서의 갭이 꽤 있습니다. 장면 촬영 중에 마이크를 보이지 않게 붙여 놓고, 촬영 중간에 ‘어디 갔지?’ 하고 찾다가 보니 발바닥에 붙어 있었어요. 그 자리에서 모두가 폭소했습니다”라며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나카무라는 부끄러워하며 웃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카무라는 “정말 감사하게도 이 작품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덕분에 시즌 2를 힘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큰 주제 중 하나가 인생의 선택, 가족이나 직장과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과 일상적인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현실적으로 추구해 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즌 2를 꼭 기대해 주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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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우 스가이 유우카가 도쿄에서 열린 드라마 ‘체이서 게임 W2 아름다운 천녀들’ 기자회견에 나카무라 유리카, 치세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중복 중략)

 

속편이 결정된 것에 대해 스가이는 “하루모토 이츠키 역을 계속 맡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작품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며, “이 체이서 게임 W가 저에게는 처음 출연한 작품이자 첫 W주연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시즌 2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기적 같은 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 대해 “이츠키의 과거도 밝혀지기 때문에, 16세부터 28세까지의 13년 동안을 오가며 촬영했습니다. 다양한 상황과 감정의 이츠키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부분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이번 시즌의 포인트를 설명했습니다.

 

전작의 반응에 대해 “SNS와 다양한 곳에서 여러 언어로 기쁘다는 말씀을 많이 보내주셔서 저 자신도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전작 방영 후 팬 미팅에서 두 사람의 앨범이나 굿즈, 자작품 등을 받았는데, 그것을 이번 촬영 현장에 가져가서 부적처럼 사용하며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W주연인 나카무라와의 재연에 대해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안심되었고, 유리카쨩을 의지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대본을 읽으면서 함께 ‘여기서 정말 이렇게 행동할까?’라고 이야기하며 진행할 수 있었고,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도 함께 고민해 주셔서 그런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회자가 “유리카쨩이라고 부르시네요”라고 지적하자, 스가이는 부끄러워하며 “유리카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나카무라가 스가이를 “윳카”라고 부른다고 밝혔을 때, 스가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윳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라고 웃었습니다.

 

촬영 중에는 날씨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금 추운 장면이 있었는데, 날씨가 빨리 어두워져서 두 사람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워서 서로 오시쿠라 만쥬처럼 붙어 따뜻하게 하며 지냈습니다"라고 친한 사이의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가이는 “항상 뜨거운 응원과 목소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팀이 일심단결하여 최대한, 가능한 한 즐겁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스태프 분들과 출연자들도 전력을 다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그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면 좋겠으니, 매주 기대해 주시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