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 막장 고자극 도파민 아침드라마에 AKtiv작가님 특유의 섬세한 감정묘사가 더해짐
작가님 글들중에 제일 재밌게 읽었음 개막장인데 심리묘사가 좋아서 더 자극적이랄까?ㅋㅋ
삼각관계
수
미인수 외유내강수 처연수 연상수 도망수
8년째 사귀던 여친에게 재벌가 늙은이랑 결혼하겠다며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받음
복수를 위해 그집 아들이랑 결혼함
전여친이 시어머니 된거임....
그와중에 새언니(남편여동생)한테 집착당함
공
연하공 재벌공 미인공 집착광공 절륜공 질투공
수 구하려다가 평생 쳐온 피아노 못치게됨
이후로 수에게 엄청 집착 시작
집착광공의 정석
초반부엔 좀 많이 미쳐있음
또 근데 수가 시키는건 다함
사랑에 미친새끼....
서브
수의 전여친
좀... 악역롤을 위한 악역같다고 느끼긴 했는데
결말도 만족스러워서 크게 불호까진 아녔음
얘도 수를 진짜 사랑하긴 했던 것 같아 돈미새여서 그렇지
마이온리 너심잠같은 피폐물 집착광공 좋아하면 추천
힘들어하는 처연수 좋아한다면 추천
막장드라마 좋아한다면 추천
난 기존 Aktiv작가님 작품들중 내 연인의 연인
이게 젤 맘에들었는데
나랑 취향비슷하면 찍먹해봐!
호불호 소재
폭력, 불륜, 강압적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