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정적인 느낌도 전여친이란느 거 상기시켰을 때나 아님 처음 가족 사진 봤을 때 정도 떠올라서 그런가. 그냥 제목같은 현실적 상황 아니면 헤실헤실 할 거 같음.. 걍 남편이 완전 없던 사람처럼 퇴장하면 되는 일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