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셀프 스캔들 내는 피머
엄마랑 싸우고 뺨 맞고 사직서 내는 피머
병원 그만두면서 짐 다 놓고오는데 언이 준 펜만 챙겨오는 피머
걍 이 원작 그대로만 하면 될걸 왜 쓸데없이 각색을 한거지;;
재회물에서 또 헤어지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과거에도 엄마 때문에 헤어졌는데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전개가 이해가 안됨
이럴거면 그동안 7화까지 둘이 울고불고 왜 했는데..... 그리고 라다 설정도 이상해지잖아 사랑 앞에서 불도저인 캐릭터고 엄마랑 싸우고 이제 엄마가 원하는 딸 안될거라 하면서 짐싸서 나왔는데 이제는 엄마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ㅋㅋㅋㅋㅋㅋ 좋은 딸 되겠다고?ㅋㅋㅋㅋ
제일 빡치는게 원작에 있는 좋은 설정 버리고 되도않는 각색 하면서 서사 망치는건데..... 진짜 이 전개가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