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후유라면 여름이가 누군데ㅡㅡ 하고 질투 박박할 것 같은데 시즌2 설정이 누가봐도 기죽은 후유잖아요ㅠㅠㅠㅠ
이츠키랑 헤어지고 중국가서 일도 못하고 전업주부로 엄마한테 감시당하면서 살다가 이츠키 만나러 돌아온 거라 자존감 개박살 나있을 것 같아..
이츠키 첫사랑 나타나면 오히려 나는 결혼도 했었고 아이도 있고..이러면서 작아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드라마 시작도 안했는데 상상으로 옷 찢고 있는 나..
하지만 이것 또한 맛있을 것 같군아..본방 전까지 기절해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