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과 옹사 사이의 깊은 내면에는 여전히 달콤하고 귀여운 강아지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오해나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썬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썬이 이해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옹사가 이해해준다면 썬은 언제든 옹사를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옹사가 그걸 이해한다면 썬은 언제나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죠. 그 장면에서 옹사가 썬을 이해해준것은 행복한 감정이었고, 썬은 옹사가 썬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기를 기다리며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것이죠.
끼발....언제나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대ㅠㅠ옹사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아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