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젤드 터졌는데도 파트당 지엘 겨우 하나 주고
그것도 고맙게 받아야할 라인업이고
여배우들은 거의 설자리 없는거 보고 확실히 느낌...
아예 생각도 없던 지엘씨피 직접 얘기해서 잉크파 생겼고
그거 잘되서 피아옾이랑 찌엠이 지엘 관심갖고 하고
찌엠 윗사람들 만날때마다 같이 하게 해달라고
꾸준히 어필하고 진짜 쉬운일 아니었을텐데ㅠㅠ
태젤드 터지기전에 투자받아 결국
저 찌엠에서 제작 확정지은거 진짜 대단...
거기다 피아옾이 피폰 감독으로 선택한것도
신경써준것 같고 울드 퀄보면 진짜 신경쓴게 보여서
23.5의 모든게 너무 기적....
애들한테 진짜 너무너무 고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