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있는 후유와의 사랑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후유를 향한 사랑을 키워가는 이츠키. 그러던 와중에 아사미를 밀쳐버린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츠키는 프로젝트에서 빠지게 된다벌써부터 존맛의 냄새가 난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