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에 근무하는 이츠키(스가이 유우카)와 클라이언트로 나타난 전 애인 후유(나카무라 유리카). 일방적으로 차인 것을 계속 원망하고 있는 후유는 프로젝트의 주도권을 잡고 생트집만 내맡기고, 대립은 깊어질 뿐. 그러던 중 데이트로 자주 찾던 카페에 이츠키 찾아오자 거기에는 후유가 와서 공교롭게도 급접근을 하는 두 사람. 후유는 눈앞에서 추억의 귀걸이를 산산조각내고 후유는 “복수"를 선전포고하다. 변해버린 후유의 모습에 어리둥절해 하는 이츠키였다 그런데...
(파파고 돌리고 이름만 대충 손 봄)
우연히 근접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