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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단🍢 안녕! 새해 복 많이 받아🥰

1일부터 조금 아쉬운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올해부턴 늑톢시 꾸준히 챙기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이렇게 현진시 통해서 인사 남겨. 길잡이 오는 날만 항상 기다리고 있지만 앞으로 지금만큼 젤방 자주 들어오긴 개인적으로 조금 힘들 것 같아서! 이런 글도 조심스럽지만 하루 이틀 이어진 글이 아니니까 인사는 남기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인사해😊 너그러이 봐주길 부탁할게🙏 처음엔 재미로 시작한 거였는데 어묵단이 꾸준히 같이 챙겨주고 재밌는 댓글도 많이 달아주고 해서 그동안 챙기면서 너무 즐거웠어.

사실 누가 챙겨도 괜찮은 글이니까 이렇게 인사는 남기지만 아무나 생각날 때 챙기고 싶다면 얼마든지 늑톢시 챙겨줘💙 그럼 나도 무명의 어묵으로 섞여서 가끔 인사할게! 별거 아닌데 인사가 길었어. 그동안 늑톢시 같이 챙겨준 어묵들 고마웠어😘

2023년 모두 행복하고 길잡이즈도 작가님도 행복한 1년이 됐으면 좋겠어💙 길잡이 뜨면 젤방에서 또 섞여 만나서 즐겁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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