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화 비고 업데이트(22.05.26)
차지혜 : “그런 거 아니라니까….” 마지못해 유리의 전화를 받는다. 애써 해명해보지만 듣지 않는 것 같다. 뺨이 약간 상기되어 있다.
윤현진 : 해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핸드폰을 건네줄지 고민하고 있다. 해신의 반응을 상상하는 것이 즐거운지 혼자서 간간이 웃는다.
주서경 : 업무실에서 사무를 보고 있다.
이여주 : 연구본부에서 특기 활용성에 대해 확인받고 있다. 무형의 힘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능력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다.
강해신 : 실내 강당에서 ‘다양한 센티넬 특기 파훼법’에 대한 분석 수업을 듣고 있다. 세밀하게 분석된 자료 영상을 보면서 틈틈이 손목시계를 확인한다.
김도영 : 정기 훈련에 참석한다.
이유리 : “바른대로 말해. 여주 씨 핸드폰이지?” 추궁하는 목소리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서다희 : 레지던트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파견훈련?” 간호사가 전달해준 소식을 듣고 장갑을 벗는다.
국장 : 정보본부 보고서에서 오류 사항을 발견한 것 같다. 정보부 부장을 호출한다.
부국장 : 부실한 점심 때문에 출출한 것 같다. 비서에게 간단한 간식거리를 부탁한다.
성 국장 : [일방적 차단으로 인한 메시지 출력 불가. 권한 부족. 더 상위 권한이 필요합니다.]
박사 : в командировке. Чартерный самолет проходит через воздушное пространство Кореи. Получите отчет от секретаря. “Я проверил. Продолжайте сообщать.”
출장. 전세기가 한국 영공을 통과합니다. 비서에게 보고를 받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계속 보고해."
차지혜 : “그런 거 아니라니까….” 마지못해 유리의 전화를 받는다. 애써 해명해보지만 듣지 않는 것 같다. 뺨이 약간 상기되어 있다.
윤현진 : 해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핸드폰을 건네줄지 고민하고 있다. 해신의 반응을 상상하는 것이 즐거운지 혼자서 간간이 웃는다.
주서경 : 업무실에서 사무를 보고 있다.
이여주 : 연구본부에서 특기 활용성에 대해 확인받고 있다. 무형의 힘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능력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다.
강해신 : 실내 강당에서 ‘다양한 센티넬 특기 파훼법’에 대한 분석 수업을 듣고 있다. 세밀하게 분석된 자료 영상을 보면서 틈틈이 손목시계를 확인한다.
김도영 : 정기 훈련에 참석한다.
이유리 : “바른대로 말해. 여주 씨 핸드폰이지?” 추궁하는 목소리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서다희 : 레지던트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파견훈련?” 간호사가 전달해준 소식을 듣고 장갑을 벗는다.
국장 : 정보본부 보고서에서 오류 사항을 발견한 것 같다. 정보부 부장을 호출한다.
부국장 : 부실한 점심 때문에 출출한 것 같다. 비서에게 간단한 간식거리를 부탁한다.
성 국장 : [일방적 차단으로 인한 메시지 출력 불가. 권한 부족. 더 상위 권한이 필요합니다.]
박사 : в командировке. Чартерный самолет проходит через воздушное пространство Кореи. Получите отчет от секретаря. “Я проверил. Продолжайте сообщать.”
출장. 전세기가 한국 영공을 통과합니다. 비서에게 보고를 받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계속 보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