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보기 시작해서 하루만에 다 봤어
확실히 초반엔 이게 뭔 내용인가 싶어서 좀 잘 안읽히는데
어느정도 지나면 그냥 확 몰입됨
일단 빨강(샛별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빨강이가 입에 붙어버림ㅠ)이가 매우 귀엽고 매력적이었고 단오는 내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벤츠 연상공이었어
복선 깔아둔거 다 회수 하는거 소름 돋고
하나하나 회수 될때마다 그냥 지나가는 장치도 다 계획이 있는거였구나 작가님의 치밀함에 감탄하기도 했고 짜릿했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른만큼 꽁냥거리는거 더 보고 싶었는데 좀 빨리 끝난 것 같은?
이부분은 작가님이 출간하실때 더 채워주실 거라고 믿어 ㅎㅎㅎ
암튼 오랜만에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 소설이었고
아직도 빨강이 때메 심장 아픔...계속 생각나고...
포폴 볼때는 한시현에 빠졌었는데 또 전혀 다르면서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어내신게 신기했음..진짜 처음 보는 유형인데 존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는 빨강이..
원덬은 무조건 공이 매력 쩔어야 된다 주읜데 취향이 개조 되는 소설이어따
마지막으로 미결님 열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
확실히 초반엔 이게 뭔 내용인가 싶어서 좀 잘 안읽히는데
어느정도 지나면 그냥 확 몰입됨
일단 빨강(샛별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빨강이가 입에 붙어버림ㅠ)이가 매우 귀엽고 매력적이었고 단오는 내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벤츠 연상공이었어
복선 깔아둔거 다 회수 하는거 소름 돋고
하나하나 회수 될때마다 그냥 지나가는 장치도 다 계획이 있는거였구나 작가님의 치밀함에 감탄하기도 했고 짜릿했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른만큼 꽁냥거리는거 더 보고 싶었는데 좀 빨리 끝난 것 같은?
이부분은 작가님이 출간하실때 더 채워주실 거라고 믿어 ㅎㅎㅎ
암튼 오랜만에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 소설이었고
아직도 빨강이 때메 심장 아픔...계속 생각나고...
포폴 볼때는 한시현에 빠졌었는데 또 전혀 다르면서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어내신게 신기했음..진짜 처음 보는 유형인데 존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는 빨강이..
원덬은 무조건 공이 매력 쩔어야 된다 주읜데 취향이 개조 되는 소설이어따
마지막으로 미결님 열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