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해야 되지 승지가 영원이를 로맨스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자기가 영원이 엄마, 언니, 연인 다 해주는 그런 사랑을 해서 눈물남
진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는 거...
그래서 이렇게까지 가족 느낌이 강한 애들은 처음임 (근데 결혼했으니까 가족 맞음 아무튼 맞음😭)
또 영원이가 그런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무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서 더 뭉클해
이프외전도 이프라고 해서 뭐 다른 설정을 건드린 게 아니라 그냥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딱 이 전제 하나로 시작하기 때문에 결국 사랑의 결은 같은 느낌인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