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드엔딩인 줄 알았는데 이게 진엔딩이라고?!?!?!!
행수니이이이이이임… 복수 하룻밤만에 해버리는 행수님…
행수님 품속에서 설영이 보내고 눈 뒤집어져서 다 죽여버리는거 마치 희진언니가 흑화해서 무쌍으로 다 부숴버리는 그런 느낌
내 소나무 취향이 이렇게 드러날 줄이야
의원을 수석으로 때려죽여버리는 게 가장 멋있었다
마지막에 혹시 자기 목 베어버리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네
이제 공략은 일지매 하나 남았는데 그건 또 어떨지
상관은 없지만 처음에 겜 시작할때 부섭리? 농촌프린세스야? 했는데 아니 시나리오 작가님이 같은 분이었네
지금 내가 있는 시간은 일요일 밤이고 침대 안은 따끈하고 수면제도 먹었는데 잠이 안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