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차 이후 요즘 젤에 맛들린 이후로 온갖 웹소설을 사읽던 중 볼까말까 고민했던 피의 맛을 봤다!!
결론음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 소설인듯 전개가 술술넘어가서 부담없이 볼 수 있다 개그코드가 나름 맞았는지 계속 웃으면서 봤다 피식피식할만한 내용이 많음 ㅋㅋㅋ 근데 좀 심각한 분위기도 걍 물흐르듯 개그와 함께 넘어간다ㅋㅋ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겜 별로 일수도..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인간들이 뭐이리 많은지 ㅠ 둘이 좀 행복하게 냅둬요;;
그리고 꾸금이라 좀 기대했는데 망섹이 더 많다..! 그래도 나과장님이 내 취향이어서 ㄱㅊ았음 (~했니 이런 말투 쓰는 연상좋아함 ㅎㅎ)
반전이 좀 충격이었음.. 나도 반전이후 유미처럼 충격받았음😨😨 근데 그걸 받아들여가는 과정이 난 좋았음 정석적이라해야하나 ..
암튼 아침에 사서 후루룩 읽은거 치고는 만족스러웠음 더 많은 젤을 찾아보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