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ㄹㄷ에서 샀고 제목 보고 구입한거 맞음ㅋㅋㅋㅋ평점도 높길래 안 살 이유가 없었..ㅋㅋㅋㅋㅋ
두 유부녀들의 이야기야
결혼한지 반년 된 이찬주, 결혼한지 8년 된 지연희
둘 다 사랑없이 결혼한 상태
둘이 도예수업에서 만나서 알게 모르게 끌리다가 서로 눈 맞아서 독서함
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지연희는 남편따라 부산 내려가서 잠시 헤어지다가 못잊고 다시 만나서 각자 이혼하고 서로 이어지는 엔딩인데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쿨해. 성격이 쿨하다기 보단 행동이 쿨하다고 해야하나? 큰 갈등없이 스무스하게 이야기가 흘러가고, 갈등이 나와도 금방 풀리는 편이야
유부녀 불륜물이라 호불호 갈릴거 같은데 난 그냥 괜찮게 봤어
그리고 작가님이 씬을 되게 잘 쓰시는데 직접적인 단어가 나와서 조금 뜨끔했어ㅋㅋㅋ 그동안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소설들만 보다가 직접적인 신체 단어가 나와서 읽을때마다 좀 뜨끔한거 말고는 괜찮았음
두 유부녀들의 이야기야
결혼한지 반년 된 이찬주, 결혼한지 8년 된 지연희
둘 다 사랑없이 결혼한 상태
둘이 도예수업에서 만나서 알게 모르게 끌리다가 서로 눈 맞아서 독서함
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지연희는 남편따라 부산 내려가서 잠시 헤어지다가 못잊고 다시 만나서 각자 이혼하고 서로 이어지는 엔딩인데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쿨해. 성격이 쿨하다기 보단 행동이 쿨하다고 해야하나? 큰 갈등없이 스무스하게 이야기가 흘러가고, 갈등이 나와도 금방 풀리는 편이야
유부녀 불륜물이라 호불호 갈릴거 같은데 난 그냥 괜찮게 봤어
그리고 작가님이 씬을 되게 잘 쓰시는데 직접적인 단어가 나와서 조금 뜨끔했어ㅋㅋㅋ 그동안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소설들만 보다가 직접적인 신체 단어가 나와서 읽을때마다 좀 뜨끔한거 말고는 괜찮았음